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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무지개에 사로잡히다...by 유형욱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1. 8. 23.
처서를 하루 앞둔 어제 대구에 비가 내렸다. 어느덧 비는 그치고 퇴근무렵 석양이 너무 좋아서 핸드폰에 담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와 정반대를 주시하면서 핸드폰을 열심히 먼가를 찍고 있는 것이 아닌가.

 


뒤를 돌아보는데, 아~ 하고 탄성이 나올정도로, 태어나서 그렇게 큰 무지개는 처음 봤다.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 것이다. 너무 나도 커서... 어떤 이는 쌍무지개를 봤다고도 하기도 했다.
아무튼, 퇴근길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 장관을 보고 ...



살면서 이런 멋진 광경도 보고, 느껴야 되지 않을까?  주절 주절 by 유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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