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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들!!!

행사,포럼 등 by 유형욱 2018. 7. 25.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들!!!

 

지난 일요일 5일 동안의 핫했던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끝이 났습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3년 연속 100만명이 참가를 했다고 합니다.

대구 인구가 약 250만명인데 100만명이 참가했다니

어마어마한 규모였습니다.

 

 

제 사진을 공개하기 전에 대구시 보도자료에 나온사진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치맥페스티벌의 현장감을 먼저 느껴보시라고~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이었지만 폭염보다 더욱 뜨겁게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즐기셨습니다.

 

 

 

물론,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시설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무대공연을 직관한다던지, 물총추격전, 치맥비치 등이 마련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어마 어마한 페스티벌이었습니다.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은 조금 일찍 축제장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들과 하드디스크에 저장해두면 영원히 공개되지 않을 것 같아서 몇장 골라봤습니다.

 

 

저기 물이 뿜어져 나오는 거 보이세요?

두류야구장으로 가는 길인데 많은 분들이 저 길을 따라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셨습니다.

 

 

 

첫째날 3시 정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은 관람객이 없는 시간이고 매장들이 하나 둘씩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류야구장옆 주차장에 마련된 무대입니다.

 

이곳은 보시는 것 처럼 위에 돔이 마련되어 있어서 햇볕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물위에서도 치맥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시원해 보이세요? 치맥이 개막하고 나서는 여기에 얼음가마니를 넣어서 더욱 차갑게 만들었죠

 

치맥의 양대 산맥중 하나인 치킨을 구경해보겠습니다.

 

 

 

 

 

크~

평소에는 치킨을 잘 안먹는데 치맥페스티벌에만 오면 왜그리 맛있는지 ~ 이것이 축제의 맛인가요?

 

 

 

 

사계절통닭 사장님 사진 잘 나왔나요?

사진을 찍기 위해 허락을 받을려고 하니 잘찍으라고 해주셨는데 ㅋㅋ

 

맘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첫날 착한통닭은 준비중이셨는데, 더워서 그런지 음료수가 무척 시원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토요일밤 친구들과 착한통닭에서 치맥을 즐기게 되었네요

ㅎㅎㅎ

 

 

철인7호 수제치킨전문점 아저씨~ 아저씨라기 보다는 몸 좋은 총각!!

 

무엇을 드시고 운동을 하셔서 그렇게 몸이 좋은가요?

 

 

부채모델들~ ㅎㅎ 땅땅치킨 홍보를 하시던데~ 부채 잘 쓰겠습니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의 메인무대인 두류공원 야구장안에는 메인스포서 였던 맥주회사의 부스와 여러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땅땅치킨

 

 

김스타치킨!!

 

 

장모님치킨

 

 

지코바치킨

 

 

썬더치킨

 

 

해마로?  Cavendish(카벤디쉬)

저는 처음 본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교촌치킨!!

 

 

 

37도 38도의 열기속에 탈을 쓰고 돌아다닌 우리의 영울 치맥마스코트 !!!

 

고생많으셨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기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던 포토존입니다.

 

 

 

 

 

닭벼슬!!! 모양의 액서서리~

전부다 닭들입니다. ㅎㅎ

 

 

두류타워와 치맥페스티벌의 클럽(?) 모습입니다.

 

 

 

메인무대에서는 이렇게 한번씩 물을 팡야 팡야하고 쏴주기도 했답니다.

 

4년째 치맥페스티벌을 구경하고 있는데 해가 갈 수록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부스 구성도 변화가 있구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다면 3년 전에는 수제맥주 부스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몇개 보이질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수제맥주 부스를 좀더 많이 해주시면 어떨까요?? 이 역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벌써 부터 내년 치맥페스티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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