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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국수(모밀국수) - 아재의 쉬운 요리교실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8. 5. 27.

메밀국수(모밀국수) - 아재의 쉬운 요리교실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아직 이렇게 더워서는 안되지만

요즘은 날씨도 더워서 살짝 맛이 갔나봅니다.

 

이렇게 더운날은 면 종류의 음식이 생각납니다.

잔치국수, 냉면, 그리고 메밀국수~

 

 

오늘 아재의 쉬운 요리 교실에서는 메밀구수를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재의 쉬운 요리는 때때로는 비쥬얼은 멋지지 않습니다. ㅎㅎㅎ

 

먼저 레시피부터 공개합니다.

 

 

메밀국수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ㅋㅋㅋ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여기서 상식하나

 

메밀국수와 모밀국수는 같다 vs 다르다 ?

 

 

정답은 같습니다.

표준어는 메밀이고, 모밀은 황해도와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사투리로 사용됩니다.

 

이렇게 아재의 쉬운 요리는 교육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요리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물 부터 팔팔 끓여줍니다.

물의 양은 알아서 적당히~ ㅋㅋ

 

 

물이 끓을 때 메밀국수를 넣어줍니다.

 

이때 주의 해야 할 사항은 잘 저어주셔야 합니다.

국수가 냄비 바닥이나 옆에 눌어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냄비 옆을 지키셔야 합니다.

금방 끓어서 물이 넘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메밀면을 이렇게 공중에서 한번쯤 들어올리시면 쫄깃 쫄깃 해진다는 설도 있습니다.

 

 

메밀국수를 찬물에 씻어서 그릇에 담아 놓습니다.

 

 

건더기를 올려주시구요

 

 

연와사비를 올려주시면 이제 거의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밀국수용 액상수프를 부어주시면 끝!!!

 

 

이제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이상 초간단 메밀국수 : 아재의 쉬운 요리 였습니다.

 

아재들 주말에는 한번 도전해 보시죠? ㅋㅋㅋ

 

식재료를 어디에서 구입하냐구요?

마트에 가시면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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