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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OL강사연수,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준비하여야 할 때!

잡동사니 by 유형욱 2016. 6. 9.



여러분들은 혹시 TESOL강사연수에 대해서 알고 계신지요? 






TESOL(테솔)이란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의 약자로,

이를 풀어서 설명하자면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나라의 사람들이 영어 교육을 하기 위해

필요한 일종의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국내의 여러 대학 및 기관들이 전문 과정을

진행하고 있을 만큼 그 인기가 나날히 커져가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많은 곳에서 TESOL강사연수를 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특히 교육자이거나 이를 꿈꾸는 분들께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교육 기관, UCC센터인데요.





이곳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곳으로 국내 초등, 중등, 고등 교사분들께서는 아마 저보다도

훨씬 잘 알고 계실 듯 합니다. 영어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히 커지는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더 잘 가르치고 더 잘 배울 수 있느냐는 것일텐데 이 점에 대하여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만들고 있다고 하는군요. 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인정한 곳! 답습니다.





테솔 과정 역시 강사들이 수업을 원활하게 가르치고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며

자신이 가르칠 학생들과의 교감 & 커뮤니케이션을 증진 시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매 년마다 좀 더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커리큘럼으로 갱신하여

참가자가 보다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TESOL강사연수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해외 많은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합니다.


몇 군데만 살펴보더라도 미국의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University of Michigan,

호주의 University of Queensland, 남아공의 University of Nelson Mandela 등 

각국의 유명 학교 및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실제로 이런 TESOL강사연수에 참여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르치는 능력이 향상 되는 것과 더불어

이해와 소통의 기본 원리와 방식, 미래의 수업 계획에 대해서 스스로 설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기관에서 엄선한 강사와 함께 트레이닝을 받았기 때문이겠지요.





재작년에는 교육부에서 공교육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한 수업실습형 심화연수 기관에 뽑혔다고

하는데 사실 이는 전국에서 단 3곳 뿐인데다가 나머지 2곳이 대학교라는 것을 보면 이곳이 얼마나

교육적으로 인정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겠다 싶습니다. 작년에는 교육 유공자로 표창도 받았다네요...






사실 테솔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경영 과정, 청소년들을 위한 영어회화수업,  영국으로 떠나는 영어캠프 등등

영어를 좀 더 일반 대중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주 좋은 정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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