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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모더나 부스터샷 맞고 36시간 지난 후기. 이젠 백신패스OK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22. 1. 4.

 

2022년 1월 3일

임인년 첫 번째 일은 인근 병원에가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는 일이었다.

 

지난 8월과 9월 두차례 접종후

3개월이 지나서

세번째 부스터샷을 접종했다.

백신은 모더나

 

지난 2021년 12월 말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을하고

예약시간 11시에 맞춰서 병원으로 갔다.

 

백신패스를 하루빨리 받고싶었다.

 

 

이미 몇분이 대기중이었고

접종실에는 접수하고 계시고

접종 후 잠시 앉아서 이상징후 여부를

확인하는 분들이 계셨다.

 

번호표를 받고 나왔다.

 

 

번호 쥑이네

진짜 코로나19에게 꼭 해주고싶은 번호이다.

 

열여덟개

번호표가 나 대신 말해주는 것 같다.

 

 

예약자 명던을 확인하고(접수하고 )

지난번에 맞았던 모더나 표시를 받았다.

 

이어진 문진표작성

 

 

시간 참 빠르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벌써 3개월이 지났으니까

 

얼마전 누군가가 농담삼아

"몇 년뒤에 OO차 백신맞았다"라고 했는데

제발 그런일이 없기를 바랄뿐이다.

 

 

오늘 예약이 많아서

잠시 기다렸다가

의사선생님에게 예진을 받았다.

 

몇가지 질문을 받았는데

2회 접종에서도 난 별문제가 없어서

바로 접종대기

 

 

화이자, 모더나~

이 두회사만 열심히 돈을 버는구나

 

백신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사실 2차를 맞고 몸살로 힘들었다.

모더나 백신은 2차보다도

접종양이 적어서 그런지

지난번보다는 덜 힘들다.

 

 

 

가볍게 모더나 부스터샷을 맞았다.

 

맞고나서는 바로 잠이왔다.

낮잠을 2시간 정도 잤다.

 

자고 나니 주사 맞은 부위가 붓고

만지면 통증이 왔다.

 

약 36시간이 지난 현재

 

부스터샷을 맞은 곳은 살짝 부어있고

만지면 아프다(통증이있다)

가만히 있으면 통증은 없다.

 

2차처럼 몸삼기운은 전혀없다.

다행이다.

 

2~3일 정도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접종하기전과 별반 차이없다.

컨디션 전체적으로 괜찮다.

 

 

컨설팅, 멘토링, 강의 등을 하다보니

사람을 만날 수 밖에 없어서 부스터샷을 빨리 맞았다.

그리고 백신패스도 OK

 

밥은 맘 편히 먹겠네

하하하

 

 

아무쪼록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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