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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이야기꺼리(이야깃거리)가 있는 수성못 스타벅스 수성레이크점

카테고리 없음 by 유형욱 2021. 9. 5.

 

스타벅스 수성레이크점에서 멘토링이 있었다.

멘티와 함께 커피와 케익하나 먹으면서

창업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수성못 앞에 있는

스타벅스 수성레이크점은 개인적으로

이야기꺼리(표준어 이야깃거리)가

몇 가지 있는 곳이다.

 

 

우선 첫 스타벅스라는 카페를 방문했던 곳이다.

주로 동네카페를 다니거나

어쩌다가 타 브랜드를 방문했었는데

친구가 만나자는 곳이 수성못 스타벅스 수성레이크점이라

첫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2017년 작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곳에서 해결방법을 찾기위해서

자주 들렀다.

 

그리고 2017년 하반기에는

박사논문을 작성하면서

교수님댁이 근처라서

논문 검토를 받던 곳이다.

 

 

솔직히 이곳에서 주위사람들이

돌아볼 정도로 꾸지람을 듣기도 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장면이다.

당시에는 논문 때문에

다른 사람 눈치는 볼겨를도 없었다.

 

그리고 2018년부터 작년까지는

생일 선물등을 받은 기프트콘을 사용하러 자주 들렀다.

 

 

일단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걱정 없었고,

매장이 넓어서 좋다.

(매장 앞 테라스, 2층 등)

물론 요즘에는 대형 카페들이 많이 생겼지만 말이다.

 

 

멘토링 하던 날, 스타벅스에 관련된

이야깃거리를 하나 더 만들었다.

 

바로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등록되시겠다.

당연히 스타벅스 앱은 설치되어 있었고

2021년 생일 선물로 도착한 3만원 교환권 등록!!!

머 특별히 스타벅스 매장에서 할 필요는 없지만잠시 멘티를 기다리는 동안 생각이 나서 했다.

 

 

 

역시 한 4년전에 멘토링을 했어는데

생일 축하한다고 멘티가 보내 준 것이다.

 

받은지 5개월 만에 등록~

그동안 유효기간만 열심히 연장했다.

바보처럼~

 

 

사람마다 이야깃거리가 쌓여가는

특정한 장소가 있을 것이다.

나에게는 호텔수성 앞에 있는

스타벅스 수성레이크점이 그렇다.

 

덕분에 스타벅스 창업에 대한 이야기와

다시 일어서게 되는 이야기도

책으로 읽게 되었다.

 

 

이제 다음 이야기는 어떤 것이 될까?

살짝 궁금해지기도 한다.

 

스타벅스 수성레이크점에서 만들어질 다음 이야기는 과연 어떤 것일지?

 

 

※ 이야기꺼리의 표준어는 이야깃거리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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