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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소나무2

[팔공산/바베큐/펜션] 어느 적당한 금요일 즐거운 시간 [팔공산/바베큐/펜션] 어느 적당한 금요일 즐거운 시간 지난 2월과 3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3월에는 제 생일도 있었지만 일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일에도 새벽까지 일하는 ㅋㅋ 암튼 그 때 어떻게 알았는지 생일을 챙겨주는 후배 3명이 있었습니다. 물론 친구들 중에도 있었지만요. 이 후배들이 너무 고마워서 그때 일이 마무리 되면 밥한번 제대로 살께~라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아직 모든 일이 종료된 것은 아니지만, 다소 숨통이 트여 후배들에게 전화해서 식사하러가자~~ 이왕이면 맛있는 바베큐 한번 먹자하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아쉽게도 한명은 일때문에 도저히 시간을 내지 못하는 상황발생 ㅠㅠ 자 팔공산으로 고고씽~ 일전에도 한번 포스팅 했던 "하늘과소나무"입니다. 눈여겨봐둔 바베큐장이 생각나서 .. 2017. 4. 8.
[팔공산/펜션/레스토랑] 하늘과소나무 여유와 분위기 좋은 곳...by 유형욱 [팔공산/펜션/레스토랑] 하늘과소나무 여유와 분위기 좋은 곳...by 유형욱 살다보면 다양한 일들을 겪게 되네요 쉽게 말하는 즐겁고 행복하고 기쁜일도 있고, 힘겹고 고통스럽고 슬픈일도 있지요. 그럴때 마다 사람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출합니다. 저는 최근에 참 힘든 일을 경험했습니다. 아무튼 어느 정도 마음을 다스려야 하기에 평소 저를 믿고 따라주는 후배에게 전화를 해서 바람쐬러 가자고 했습니다. 맛있는 밥도 살테니~하면서 후배 집 부근에서 만나 팔공산으로 향했습니다.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그렇게 차가운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시내를 조금 벗어나니 평일오후라 한산해서 그런지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찾아간 곳은 팔공산에 있는 분위기 좋은 하늘과소나무 OO대학교 교수님으로 계시는 선배님 소개로 알게된 곳입니다... 2017.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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