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성로공구박물관1 북성로공구골목 제1회 북성로축제 북성로공구골목 제1회 북성로축제 북성로공구골목을 아시나요? 경상감영공원과 종로초등학교 뒤쪽에 위치한 곳으로 국산공구가 생산되지 않던 1947년경 인교동 달성공원 입구 골목(당시 푸른다리)에서 미군부대로부터 불하된 폐공구를 수집하던 11명이 영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 시초가 되었으며, 기계공업의 발달로 관련업소가 계속 늘어나 집단 상가를 이루었고, 1970~80년대에는 전국최대 공고골목의 전성기를 누렸다. "도면만 있으면 탱크도 만든다" 이 말은 북성로공구골몰의 기술을 말해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IMF 이후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가, 최근들어 젊은이들의 문화예술공간, 북성로 공구박물관 등이 개관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손으로 만드는 미래" 어쩌면 북성로 공구골목은 제4차 산업혁명이전에 대.. 2017.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