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1일1만보2

밤에 걷는 앞산 맨발산책길와 신천 오늘도 어김없이 저녁을 먹고나서 옷을 챙겨입었습니다. 1일 1만보를 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표현은 이렇게 했습니다만 요즘은 매일 매일 실천하는 다이어트입니다. 오후까지 일을 보면서 약 6,000보를 걸었습니다. 4,000보를 더 걸으면 하루 목표는 달성하겠지만 집을 출발하면서 10,000보를 더 걸어서 16,000보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코스는 앞산 맨발산책길 → 신천 → 용두교까지 갔다가 → 상동교 → 중동교를 거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 사진은 앞산 맨발산책길을 걷다 찍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대구 날씨는 흐렸습니다. 그렇지만 공기는 깨끗하게 보였고, 맨발산책길이라 그런지 공기도 시원했습니다. 아마 반팔을 입으신 분들은 조금 쌀쌀하다라고 느끼실 수도 있었을 겁니다. 맨발.. 2021. 6. 16.
신천과 수성못 야간산책, 1일 1만보 실천 신천과 수성못 야간산책, 1일 1만보 실천 일요일밤~ 모처럼 야간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말은 다이어트인데 실제로는 현상유지를 위해서 매일 1만보 이상 걷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 이전 사무실에서 개인 냉장고를 집으로 옮기는 것을 제외하고는 날이 더워서 외출을 삼가했습니다. 당연히 1일 1만보 실천에 걸음걸이가 많이 모자랐습니다. 햇볕이 쨍쨍한 시간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고 해가 넘어가서야 나머지 걸음 수를 채워볼 생각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중동교에서 부터 시작해서 상동교, 두산교를 거쳐 용두교까지 그리고 수성못을 한바퀴 돌아 다시 두산교, 상동교 그리고 중동교를 통해 집으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최근에는 걷기 위해서 자동차를 잘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래서 걸음 숫자가 많이 늘어나더군요 그리.. 2018. 7.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