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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지금 동성로축제, 페스티벌로 뜨거워지고 있는 중

국내여행 by 유형욱 2018. 4. 29.

대구는 지금 동성로축제, 페스티벌로 뜨거워지고 있는 중

 

일요일 아점을 먹고 시내로 향했습니다.

토요일 부터 동성로에서 프린지축제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2018년 제29회 동성로축제가

5월 11일 부터 13일까지 동성로 일대에서 개최되는데

그전에 4.28 ~ 5.10 사이에 프린지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간에는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도 개최됩니다.

대구는 뜨거운 여름이 오기도 전체

대구는 축제와 페스티벌로 벌써 열기가 후끈하고 있습니다.

 

 

 

동성로 축제 기간중에 2018년 제13회 대구패션주얼리위크도 개최됩니다.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와 (사)디자인정책연구원이 주최합니다.

 

오늘은 쭈욱 동성로를 한번 걸어봤습니다.

 

날씨도 참 좋아서

동성로에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습니다.

 

 

저도 모처럼 동성로를 다녀왔는데

시내는 역시 사람이 많아야 활기차보입니다.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작가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거기에다가 50% 할인까지 ㅋㅋ

 

 

 

제일 먼저 제 시선을 딱 잡은 곳입니다.

타투~~

저두 타투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길을 다가 멈추고 참여하신 것 같은데요

히트짐 휘트니스 부스입니다.

 

인바디 체크도 해주고, 다트도 해서 일정 점수 이상이면 선물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저 총각 근육한번 보소~~

와우~

 

 

뷰티 플리마켓존에서는

이쁜 액서세리 등을 볼 수 있는 부스들이 있었습니다.

 

 

여친에게 선물하면

사랑받겠다 그쵸?

 

 

아기자기한 액서서리 뿐만 아니라 이렇게 이쁜 꽃도 보실 수 있답니다.

 

블로그에 글로 현장을 설명한다는 것이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대구에 사신다면, 꼬옥 축제기간 중에 방문하셔서

직접 보고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축제는 글로 읽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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