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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도6

대구 하중도 코스모스 개화 오늘 모습(2023. 10. 06) 대구 하중도 코스모스 개화오늘 모습(2023. 10. 06) 대구시청 별관에 업무를 보러 갔다가 나오는 길에 갑자기 하중도가 떠올랐습니다. 10월에는 코스모스가 가득한 하중도의 모습이 떠오른것이죠. 지금은 어떨까? 신천대로를 통해서 하중도로 갔습니다. 노곡교 아래에 주차하고 다리를 건너는데 멀리 황화코스모스의노란 물결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대구 금호강 하중도 금호강 하중도는 북구3번, 칠곡 2번 버스가 운행중입니다. 자동차로 가시려면 하중도 주차장 ( 대구 북구 노곡동 987-1)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노곡교 위에서 내렵다보는 하중도가 노란색으로 가득한 황화코스모스와 기존에 늘 보던 코스모스 이렇게 두 부분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중도 입구에는 대구수목원에서 국화를 전시를 위해 여러가지 조형물을 세.. 2023. 10. 6.
[하중도, 금호꽃섬] 막바지 코스모스 구경하러 화요일 업무 미팅을 갔다가 신천대로를 달려돌아오는 길에 가을이 잔뜩물든 하중도 아니 지금은 금호꽃섬의 코스모스가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아뿔사~ 그런데 한발 늦었습니다. 이미 상당 부분은 갈아엎으셨더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부가 남아 있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헛 걸음을 할 뻔했습니다. 저에게 금호꽃섬(하중도)는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방문하면서 봄과 가을에 힐링을 하는 곳이랍니다. 봉덕동에서 신천대로를 달려서 가면 약 15분~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고 금호강 바람 맞으면서 산책도 할 수 있고 유채꽃, 청보리밭 그리고 가을의 멋쟁이 코스모스까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라서 꽃필무렵이면 꼬박꼬박 방문하는 곳입니다. 금호꽃섬 코스모스밭을 갈아엎은것을보면 막바지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 2022. 10. 13.
금호강 하중도 명칭을 공모합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금호강 하중도의 명칭을 공모한다.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소재 금호강 하중도는 고유의 지명이 아닌 강 가운데 있는 섬을 일컫는 일반명사로서마치 고유명사처럼 사용되어 왔기에대구광역시는 하중도의 이용실태와 개발방향에 걸맞고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고유의 명칭을 제정하기 위해명칭을 공모한다. 1. 공모개요 금호강 하중도 명칭 공모는2021. 9. 17.(금) ~ 9. 30.(목) 24:00까지국민 누구나대구광역시 홈페이지 www.daegu.go.kr 을통해서 가능하다. 대구시 홈페이지 → 정보공개 → 알림정보→ 공모모집 → 하중도명칭 공모 2. 선정기준 금호강 하중도의 새로운 명칭 선정 기준은 ▶ 하중도 이용실태와 개발방향에 걸맞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명칭 ▶ 지역성, 역사성, 공감성 등.. 2021. 9. 17.
봄에는 금호강 하중도로 유채꽃 보러 소풍가야죠? 봄에는 유채꽃으로 가득한 하중도로 소풍가요 하중도 유채꽃이 가득 피고 있습니다. 1주일전에 다녀왔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1주일 전만 해도 금호강 하중도의 약 1/3 정도만 폈었는데 지난 주 비도 내리고해서 이번 주에는 상당히 많이 피지 않을 까 합니다. 이번 주가 절정에 다다를 것 같은데 주위에 계시거나 머리가 복잡하신 분들은 스트레스 해소겸해서 꼭 한번 다녀와보세요 지금부터 사진을 방출해 보겠습니다.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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