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욱's 상식과 지식 보따리

남자들만의 흔한 캠핑이라는 제목이지만

실제 내용은 흔하지 않은 캠핑이 되어버렸습니다.

 

일기로 남겨납니다.

 

 

냐구요?

바로 비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저희가 완전한 캠핑을 떠난것은 아니구요

멤버 중 한명이 시골에 멋지게 꾸며놓았는데

저희를 그곳으로 초대를 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외부는 공개하지 않고

내부만 살짝 보여드립니다.

 

 

이 모든 가구를 직접 다 만드셨다고 하네요

대단합니다. 대단해~

나중에 저에게도 기술 전수를 플리즈~

 

암튼 남자 6명, 어린이1명 (시골집 주인장의 딸)의 1박 2일 빗속의 하프캠핑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빗속에 이야기입니다.

 

 

막 도착했을 때에는 비가 그치는 듯 했습니다.

 

 

저 멀리에는 전원주택이 딱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기좋고, 산좋고~ 물좋고

바다 가깝고~

 

전원주택을 가지고 싶어하는 분들이

딱 좋아하는 위치였습니다.

 

 

비가 온덕분에 저는이런 사진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꽃과 빗방울의 앙상블은 정말 멋지거든요

 

 

전원주택에서 연기가 올라서

딱 좋은 분위기였는데

비가 한방울씩 다시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를 막기 위해 타프를 치고~

그 안에서 모든걸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타프 구멍으로 비가 졸졸 흘러내립니다.

 

 

연속촬영으로 찍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이쁘네요

 

 

 

조립식 테이블도 만들구요

슬슬 준비가 되어 갑니다.

 

 

시원한 맥주에

 

 

좋은날 빠질 수 없다는 좋은데이 도 테이블 위에 자리를 잡습니다.

 

 

캠핑에는 절대 빠지지 않는

고기 바베큐를 위해 그릴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멤버 3명이 도착을 못했네요

아마도 내리는 비때문에 차가 제속도를 내지 못하나 봅니다.

 

배는 고파오는데 ㅠㅠ

 

그래서 일단 라면으로 간단히 허기를 채울려고 합니다.

 

 

캠핑버너와 냄비에 물을 끓여서

 

 

라면을 아름답게 투척!!!

 

 

뽀글 뽀글~~ 아~ 김치도 넣었네요

 

 

인증샷을 이렇게 남기고 먹자!!!

 

다 먹어갈 때 쯤 오늘 캠핑의 주인공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시작해볼까요?

 

 

우선 등갈비로 시작합니다.

목살과 삼겹살도 있었는데

불이 너무 강한 관계로 등갈비 부터

 

이제 유쉐프 등장입니다.

 

 

초벌이 끝나갈때 쯤의 등갈비입니다.

등갈비 혹은 쪽갈비는 초벌을 잘 하셔야 합니다.

 

왜? 처음에는 잘 안익는 것 같아도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다 타버리기 때문입니다.

 

 

이제 입속에 들어가기 전에 갈비랍니다.

군침도세요?

 

 

아쉽게도 목살은 사진을 안찍었네요

마지막 선수 삼겹살되겠습니다.

 

 

우리 어린이를 위한 삼겹살 한줄

1박 2일씩 삼겹살 되겠습니다.

 

 

이렇게 바베큐를 안주 삼아 이야기는 점점 더 깊이를 더해갑니다.

 

비즈니스 이야기 혹은 살아가는 이야기~

남자들의 흔한 대화가 오고 갑니다.

 

이렇게 시작한 대화는 늘 진지하면서도 웃음이 넘치면

정겨운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의자가 2개 밖에 없어서

블러과 농사용 ?? 으로 의자를 만들어서

같은 장소와 시간을 공유합니다.

 

 

저기 빈자리는 제 자리이구요

왼쪽 파란색 비닐봉지르 제외하고는 전부 다 먹을거리들입니다.

 

흐미야~ 사진을 보니 엄청 먹었네요

 

그리고 대미를 장식한 꽁치랍니다.

제가 생각해도 잘 구웠네요

남은 숯불에 꽁치 4마리를 올렸는데

친구왈 지금까지 먹은 꽁치 중에 제일 맛있다

 

당연하죠~

제가 잘 구워서가 아니라 숯불에 구운 꽁치인데~

 

이렇게 첫날은 배를 뽈록하게 하면서 흘러갔습니다.

 

남자들만의 캠핑 첫날 이야기였습니다.

도착하자 말자 내린 비가 밤새 내려서 타프아래에서만 첫날을 보냈네요

 

둘째날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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