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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라온제나호텔 꽃집 앨리스플라워를 다녀왔습니다.

지원사업/소상공인 by 유형욱 2019. 1. 17.

대구 라온제나호텔 꽃집 앨리스플라워를 다녀왔습니다.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호텔에는 거의 한달에 한번 정도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라온제나호텔에서 고등학교 관련 행사, 협회, 세미나 or 포럼 등이 있어서 년 평균 12번 정도는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제가 활동하고 있는 포럼의 의장님을 만나뵈러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라온제나가 어느나라 말인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순수 우리말이었더군요

 

라온 = 즐거운

제나 = 우리

 

즉, 라온제나는 즐거운우리 라는 뜻이었습니다.

 

 

암튼~~ 대구경북창업포럼의 의장님과 이야기를 끝내고 나오는 길에 꽃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 앨리스플라워 바로 이 꽃집이~~~

 

얼핏 라온제나호텔에서 꽃집을 하시는 포럼회원이 계시다고 했는데 ㅋㅋ 그럼 왔는 김에 살포시 들려봐야겠죠?

 

밖에서 기웃거리니 사장님은 안보이세요~

 

따르릉 따르릉~

 

사장님 어디계세요? 

행사장에 가셔서 자리를 비우셨답니다.

그럼 저 사진좀 찍고 가겠습니다라고 허락을 받고 찰칵 찰칵 했습니다.

 

 

입구에도 이쁜 화환과 화분들이 놓여져있었습니다.

사실 꽃에 대한 관심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부터였습니다.

 

하중도, 국화축제, 코스모스축제 등을 다니면서 꽃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이런 화환은 정말 정성이 가득입니다.

파란색 장미라?

물 들인건가요?

 

다음에 사장님께 여쭤봐야겠습니다.

 

 

 

앨리스플라워 샵안에도 이쁜 꽃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꽃을 보관하는 냉장고(?)

저온 보관고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ㅋ

 

무식이 탄로나네요 ㅎㅎ

 

 

 

 

이런 것은 거의 작품 수준이네요

앨리스플라워 사장님 작품??

 

 

 

 

 

 

 

 

이름도 모르는 꽃들이 많습니다.

사실 제가 아는 꽃이라고 해봐야

장미, 개나리, 국화, 민들레, 안개꽃, 금계국, 코스모스, 유채꽃 그리고...... 음~~

몇개는 더 알고 있겠지만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

 

 

 

 

 

저는 이런 작은 화분에 담긴 녀석들을 좋아합니다.

다육이들이죠 ㅋㅋ

 

다육의 작고 귀여운 모습이 좋습니다.

 

 

 

집에서 2017년 부터 화분 몇개로 시작해봤는데, 2개만 남아 있습니다. 아주 튼튼한 녀석들입니다. 제 손에 크고 있으니까요 ㅎㅎㅎ

 

 

 

 

직원으로 보이는 분께서 자리를 지키고 계셨는데 저곳이 바로 앞서 보여드렸던 예쁜 화환 등이 만들어지는 작업실이랍니다. 물론 교육도 이뤄지는 곳이구요~~

 

 

사장님 꽃이랑 앨리스플라워 샵 구경 잘하고 갑니다.

 

다음에는 커피한잔 주세요!!!

 

그리고 포럼에서 자주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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