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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참 멋졌습니다.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8. 7. 23.

하늘 참 멋졌습니다.

 

최근 포스팅 서두에는 항상 무덥다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정말 덥네요

TV에서는 40도를 언제 넘길지 궁금해 하는 모양입니다.

 

 

벌써 일본에서는 어제 하루에만 11명이 더위로 인해 사망했고, 캐나다에서는 수십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나라 지도를 봐도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하고는 전부 폭염특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때약볕 아래 나서기가 힘듭니다.

저도 사무실에 오자 말자 찬물로 샤워~ 한번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더운날 걸으면 머리에 두통이 시작되고(잉 더위먹은 표시인디) 노곤해지네요

 

이 포스팅이 끝나면 조금 쉬어야 겠습니다.

 

그러나 자꾸 덥다 하시면 더욱 더워집니다.

이럴 수록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으면 보시면서 더위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러 절대 밖에 나가시라는 말씀 아닙니다.

더울때에는 그늘이 최고랍니다.

 

 

사무실에 오는 동안 찍은 사진입니다.

저처럼 어쩔 수 없이 걷게되거나

외부에서 업무 중이라면

그늘에서 하늘 한번 보시면서 잠시 잠깐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사진은 어제 오전에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하늘은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잠시 차를 세우고 그늘에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어제 밤에는 하늘이 엄청난 쇼를 했더군요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지인 한분께서 페이스북에 노을진 하늘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주셨는데 못봐서 안타까울 정도 였습니다.

 

 

제 지인께서 직은 사진입니다.

 

멋지죠?

 

 

오늘 하늘을 보니 어제와 비슷한 분위기인데

오늘 저녁에도 멋진 쇼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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