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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신서혁신도시점에서 망고치즈소프트로 더위와 한판!!! 빙수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8. 7. 17.

파스쿠찌 신서혁신도시점에서 망고치즈소프트로 더위와 한판!!! 빙수!!

 

더울 때 생각나는 음식

냉면, 콩국수 그리고 빙수

 

 

의외로 나이가 들면서 아이스크림은 멀리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건강 때문에 그렇겠죠?

 

모처럼 연락온 친구가 시원하게 빙수한그릇 하잡니다.

마침 부근에서 일보고 있던 터라~

빙수 한그릇 하기 위해서 만났습니다.

 

 

대구신서혁신도시에 있는 파스쿠찌!!

 

 

만난 시간은 7시 정도 라서 해도 어느 정도 넘어갔는데

기온은 여전하네요

 

 

문 하나를 경계로 조금 과장해서 천국과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예전에 에어컨없을 때에는 어떻게 살았을 까요?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주문을 해야 하는데

앞이 꽉 막힙니다.

 

빙수은 무엇을 보고 주문해야하나요? ㅠㅠ

아재들의 고민입니다.

우리가 알던 팥빙수는 안보였습니다.(실제로 있는데 못본것일 수도 있음)

 

친구의 도움으로 망고치즈소프트~

빙수이라는 이름도 안쓰네요

 

 

일단 주문을 하고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좌석이 상당히 넓네요

 

벽 쪽으로는 앉아서 공부하고 차마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아마 햇볕때문에? 지금은 해가 어느 정도 졌으니 친구와 저는 창가로~

 

 

파스쿠찌 대구신서혁신점은 조명이 참 좋네요

흔들리지만 않으면 사진이 잘 나옵니다.

ㅎㅎㅎ

 

 

짜짠 드디어 그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망고치즈소프트입니다.

 

 

이렇게 맛나보이는 녀석은 여러 각도에서 찍어줘야 합니다.

일종의 음식에 대한 예의!!

 

 

그런데 아무리 봐도 얼음은 안보이는디~~

 

 

비로소 알았습니다.

얼음은 바로~~

 

 

바로 이런 모습으로 내 눈앞에 있었다는 것을 ㅠㅠ

역시 아재눈에는 아직 요즘 빙수가 눈에 익지 않은 모양입니다.

 

망고를 치즈에 찍어서 한입!!

 

역시 좋은 곳에 사는 친구덕에

신문물을 하나 만나고, 맛보게 됩니다.

 

이래서 사람에게는 경험이 중요한가 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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