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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전(대구공업대학교) 구내식당에서 4500원 한끼해결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8. 7. 4.

대구공전(대구공업대학교) 구내식당에서 4500원 한끼해결

 

학교 구내식당은 음식값이 외부보다는

아직 저렴합니다.

 

모처럼 오늘 대구공전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했네요

금액 4,500원

 

아직 저에게는 대구공전이라는게 입에 붙어 있네요

정확한 학교명은 대구공업대학교 입니다.

 

 

캠퍼스밖 식당보다는 부실하다?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비주얼은 좀 부족하다에 아주 조금은 동의합니다.

 

 

 

 

 

일단 국부터~~

아 포스팅하는데 국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나이가 한살씩 더 먹으면서

이제 이름 생각이 안날때가 많아졌어요

ㅠㅠ

 

쓰다보면 기억나겠죠

일단 국

 

 

김치가 있구요

미역과 오이 무침!!

 

 

 

 

 

제가 너무 좋아하는 쏘세지

점시시간보다 20분 일찍 도착한 관계로 아직 따끈따근했습니다.

 

그래서 쏘세지 5조각 ㅋㅋㅋ

 

 

이 녀석은 아예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식사전에는 오늘 식사메뉴에 대해서 찍어야지 했는데

배가 부르니까 그냥 휙 지나쳐버린 관계로 이름 생략

 

 

먼지 아시겠죠?

바로 탕수육~

ㅎㅎㅎ

 

오늘 단백질과 지방을 동시에 흡수해야 겠습니다.

너는 조금 많이 접시에 올라타야겠다

 

 

그리고 약간의 밥!!!

밥의 양이 적죠?

요즘은 밥의 양이 요정도 줄었답니다.

 

그러면 머하냐구요? 반찬의 양이 많아 졌는데 ㅠㅠ

 

 

이름 모를 녀석부터 시식~ 들어갑니다.

살짝 매콤한데

분명히 먹어본 면 맛인데 ㅠㅠ

 

맛있는 탕수육도 한입!!!

 

이렇게 대구공전 구내식당에서 4,500원으로 한끼 해결하고 일어섭니다.

 

가끔은 구내식당 밥이 땡길때가 있어요~

왜? 맛있는거만 먹을 수 있으니까~

 

오늘도 반찬 2개는 건너뛰었답니다.

 

아~ 국이름 생각났습니다.

다슬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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